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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탐 방

성남 모란역 | 피제리아 펍 다비노 . 모란역 피맥집

by 치키초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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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역에 위치한 다비노 피제리아 펍 방문



내부 모습이에요. 이상하게 사람이 없던 날..ㅋㅋㅋㅋ



저희는 이미 먹을 것을 정하고 갔기 때문에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미트러버 치즈써클 + 쉬림프&자라페노 파스타, 그리고  생맥주도 추가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 테이블 세팅과 맥주를 가져다주셨어요.

맥주를 시켜서 인지 땅콩과자도 같이 주네요.



음식은 하나도 안나왔지만, 반이나 마셔버린 맥주 ㅠ



미트러버 치즈서클 피자가 먼저 나왔습니다. 

들고먹는 피자가 아닌 떠먹는 피자입니다. 토핑 밑에는 빵이 없어요~

바닥에깔린 미트볼? 다진고기가 많이 깔려있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치즈 듬뿍 든 저 빵이 먹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빵 속 치즈의 양과, 아무 맛 안나는 빵에 실망했지요.ㅋ

푸석푸석했던 나의 피자 빵, 빵의 식감이 쫀쫀하다든가 부드럽다든가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먹다보면 빵이 이에 달라 붇는 (반죽이 질은건지...)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은 딱 중간느낌의 크림 파스타 ! 새우가 큼직해서 맘에 들었어요~

청량고추가 들어가 있다곤 하지만 매운맛은 거의 못 느꼈어요.

크림파스타 먹으면서 레드페퍼가 생각났던.. 피자보다 맛났어요.ㅋㅋ


개인적으로 치즈서클 피자보다 다른걸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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