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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탐 방

종로 종각역 | 서린낙지 . 베이컨쏘세지와 낙지볶음 매운요리 맛집

by 치키초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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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처음 알게된 낙지볶음 집이에요.

사회 초년생에 실장님 따라 처음 방문했었는데.. 벌써 시간이..흐흑



메뉴는 간단합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서면 테이블 마다 베이컨 소세지를 가져다 주세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테이블마다 있답니당.ㅋㅋㅋ

그럼 추가로 낙지볶음도 시키면 한그릇 가득 가져다 주세요~



콩나물은 리필도 해주시는듯. 



식탁에 물이 많아 너무 지저분하게 찍혔네요.

양념가득한 음식이라 따로 밑반찬이 필요없어요~



개인적으로 낙지볶음은 따로 먹는 것을 좋아하나, 옆에 테이블 모두 베이컨 소시지와 함께 지저먹길레~

저희도 섞었습니다.



섞어 끍이다 보니 양념이 모자란듯 해서, 양념 한그릇 더 받았어요~



소세지와 베이컨은 매운맛을 느낄때마다 하나씩 먹어주고~



서린낚지에는 메뉴에 볶음밥이 따로 없어요. 그냥 공기밥을 주문하시고 볶음밥해먹을것 달라고 이모님께 말하면 가져다 주세요~

저희는 그걸 나중에 알아서 한숱갈 남은 밥과 ㅋㅋㅋㅋ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습니다..

맛나게 볶아먹고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추억만큼 맛을 못느꼈지만, 오랜만에 가니 또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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