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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4

연화도 & 모란도 04 . 갈대와 진한 잎사귀 등 나머지 바림 끝을 바라보고 있는 연화도 & 모란도 모습입니다. 3주째 바림을 진행하고 있어요. 부지런히 했으면 벌써 했을텐데 수업 지각 몇번 했더니 진도가 너무 더디네요. 지난주 까지의 바림 모습입니다. 이제 1차 채색후 바림되지 않은 곳을 찾아 해줄꺼에요. 먼저 모란도에 진한 잎사귀 바림과, 나무줄기 바림을 해줄꺼구요. 분홍색 모란꽃의 바림이 어색하여 2차 바림을 해줄거에요. 연화도에서는 뒷배경에 있는 누런 갈대와 물에 떠있는 개구리밥을 바림해줘야 하구요. 먼저 연화도의 갈대를 바림할께요. 황토 + 약엽 + 대자를 적당량 섞어 갈대 바림 색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취향것 조색하여 진행! 겹치는 부분에 색을 입히고, 자연스럽게 2/3 지점이 바림되도록 해주었고, 밑색이 남아 보이도록 했어요~ 바림을 전체로 펴게 되면 .. 2019. 6. 3.
인사동 형제지업사에서 민화재료 구매 . 아교 & 순지 황촉규 지난번 사둔 순지를 다 쓰고 새로운 종이를 사러 인사동에 방문했어요. 사실 겨울에 다녀왔는데 말이죠. 벌써 봄이 되었네요. 지난번에는 백제 한지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형제 지업사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다음 단계? 조금 더 비싼 종이를 추천해주셨는데, 형제 지업사 황촉규라 불리는 순지네요. 종이 이름이 사람 이름 같은 건 기분 탓인가요 아니면 정말 만든 사람 이름일까요.. 궁금하네요.>> 최근에 다시 형제지업사에서 종이를 구매했는데 황촉규는 풀의 종류? 이름이라고 합니다. 종이만들 때 쓰는 풀 이름이요! 사람이 아니네요~ 어느 재료상과 마찬가지로 종이와 재료, 소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죠. 저 다양한 종이를 다 써볼 수나 있을까? 항상 사는 것이나 추천받은 것만 사게 돼요. 점점 모험심이나 도.. 2019. 4. 23.
겨울 필수 아이템 ☃︎ 현미 핫팩(손난로) 만들기 ☃︎ YOUTUBE 점점 추워지는 요즘,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손난로를 만들었어요. 한번 쓰고 버리는 손난로가 아닌, 곡물을 사용해 여러번 데워 사용 할 수 있어 활용이 좋아요! 면원단과 곡물이라 환경호르몬의 위험도 적어보이구요. 저는 출근 할 때 한 번 데우고, 퇴근 할 때 데워서 나온답니다. 회사에 전자렌지와 난로가 있어 수시로 데워 쓰기가 좋답니다. 만약 데우기가 힘들다면 무용지물이지만..ㅋ 전자렌지에 데울때 너무 오래돌리면 화재 위험이 있으니 주의! 만드는 법은 아래 유튜브로 확인해 주세요~ 동영상 찍으면서 중간중간 사진 찍는다는걸 빼먹었네요. 사무실에서도 수시로 데워서 쓰는 중이에요. 현미를 넣어 구수한 향이 솔솔~ 나는 손난로 만들어 보세욥! 2018. 11. 14.
가죽 007 | 반원 클러치 01 . 패턴부터 본딩까지 feat. 썬스타km380/싱거4432 핀터레스트에서 이미지 보다 맘에드는 가방을 발견했어요. 간편하게 들고다닐수 있을거 같으면서, 디자인도 단순해보이기에.. 참고해서 가방을 만들어봤습니다. 가방크기와 세세한 부분은 제 임의대로 맞춰가며 진행했어요.항상 노트와 작은필통은 꼭 들고다니기에 그에 맞게 크기도 키우고, 라운드도 조금더 동글게 했어요.갸름하길 원했지만, 노트가 안 들어갈 것 같아 모양 살짝 포기하고 진행 본판 피가다로 외피/안감 재단해줬어요. 생각해보니 안감 해리부분을 빼먹었네요. 피가다로 때우기로하고 그냥 진행. 스트랩 피x2, 앞뒤판 피x2, 안감 피x2, 지퍼 주머니안감 피x2보강 : 본판 고발포 x2, 본판 LB 0.4 x2, 스트랩 LB 0.4x2, 보강테이프 인솔부착후 볼록하게 입체감이 느껴지죠~?먼저 본판에 고발포 부착 ..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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