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 늘 하 루

남매투어 | 종로 & 인사동 & 국립현대미술관 & 삼청동 & 따릉이

by 치키초 2018. 5. 21.
반응형


5월은 가정의달, 그러므로 남매투어 개시

형제님과는 지난 과거의 여행에서의 다툼 이후 잘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날이 좋아서, 미술관 & 종로 골목 나들이 > 남매투어를 개시.



가무튀튀 한 남매의 OOTD



종로3가에서 내려 익선동을 지나 인사동으로 가던중 이쁜 대문!



분위기 좋게 한장 찍으려 했지만, 폰카 렌즈에는 기름때가 끼었고, 형제님은 그런 디테일에 관심없고..

기름낀 사진 완성!



하늘이 정말 좋았던 날 (2018. 05. 19)

셔터를 막눌러도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날!



 인사동스런 간판 + 인사동을 지나는 관광객 1



국립현대미술관 가는 길에 인사동 백제한지에서 민화그릴때 쓸 순지와 배접지 구매



그리고 동생 부채도 구매,

마치 도를 알 것 같은 모습에서 부채까지 장착하여 도를 완성하였다.



핑크는 싫다며 매듭을 빨강을 교체, 그 와중에 디테일 함



설정된 자유



부처님이 곧 오신데니 조계사에 들려 향도 피워 가정의 평안과 나의 앞날에 희망을 빌어보고



모르는 길을따라 가다보면



두가헌이 나왔을 때, 오늘은 누가 시집 장가 가나 대문사이로 훔쳐보며, 신부님좀 놀래키고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에 도착했을 땐 개인플레이로 전시를 감상 후 기념촬영을 위해 만나 사진을 찍고,



모델인냥 걸어 오는 남동생을 포토그래퍼인냥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어주면 형제애는 돈독해짐.



가끔 형제애에 금이가고,



되려 당할때도 있지만,



저 달처럼 다시 차오르는 것이 형제애 아니겠는가



...




2018. 5월의 개드립.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