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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탐 방

이태원 해방촌 | 노아 . 버섯피자와 파스타 맛집 & 뮤지컬 킹키부츠

by 치키초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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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4 


친구 찬스로 보게 된 뮤지컬 킹키부츠 !!

기념으로 티켓박스도 찍어주고~





저희는 여유롭게 도착했어요. 

티켓 교환하고도 시간이 남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브리즈아트페어 구경을 갔습니다.



날 반기는 지니이이이잉

왠지 지니얼굴이 작가님 얼굴일것만 같네요.



전시장을 한바퀴 돌고 기억에 남는 작가 추천도 쓰고 뮤지컬 홀로 입장했습니다.

(제가 추천한 작가분이 뽑혔는지 궁금하네요)



공연장이 북적북적해 지네요 ~

저는 2층 왼편에서 맨 앞줄에서 봤어요.

매번 1층 중앙 앞자리에서 보다가 2층에서 보니 느낌이 또 달라요. 

앞에서 보면 눈이 주인공들 따라다니기 바쁜대 2층에서 내려보니 공연이 한눈에 다 들어와 모든 배우들을 보게되네요~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 판낼? 앞에서 기념 촬영 하려는데,

아주머니 무리에 갑자기 치여서 포기 했어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해방촌으로 이동 !

매번 경리단 길이나 이태원 역 근처에서만 놀았는데 

이번에는 해방초오온~


친구가 예약 해 놓은

피자&파스타집 노아

로 갔습니다 !

예약안하면 못먹는다네요.



기다리면서 한장 찍어주고옹~

저희는 버섯피자와 뭐시겡이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기다리던 버섯피자 !!!

버섯이 통째로 들어간게 아니고, 갈아져서 올라가 있어요~~

빵도 두꺼워보여서 으음 ? 했는데

웬걸. !



주으으으으윽 늘어나는 치즈를 보세요 

너무 맛나보이쥬 ?

맛나유 ~ !

저 한쪽 들어 올리며 환호성을 쳤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나는 저 소스.

토마토 살사 !!!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어요.

집에 사두고 피자먹을때 마다 꺼내먹고 싶어요


그리고 파스타가 나와야 하는데 .

사진도 없고.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아무래도 저의 기억속에 파스타는 기억에 안남는 맛이었나....??????

(음, 기억이 안나요.. 먹을땐 맛나게 먹었던것 같은데 ..)

피자와 피클은 아주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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