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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 수리 | 신한카메라 . 수리완료 및 필름 감는 법 5월 초에 맡긴 로모수리를 이제야 찾아왔어요.8만원 거금을 들여(흙흙..) 수리가 됬는데요.일단 초점거리 개조로 50cm 까지 초점을 잡을수 있게 됐고,앞면 아사값 조절이 잘 안되던 것 수리, 카메라 상판 덜렁거림 고정,내부 먼지 제거 및 스펀지 덧댐 ( 기존 스펀지는 멀쩡해서 교체하지 않아다함)필름 감게 뻑뻑한것 부드럽게 수리.그리고 나의 빨간 스트랩 분실..헉.흑흑..ㅠㅠ (찾으면 연락준다더니 연락읎으심..) 기존 0.8m 최소초점거리에서 위로 더 올리면 0.5m까지 단축! 필요없던 구멍 막아주셨구~ 아 진짜 다른 것 좋아진건 미미하게 좋은데, 뷰파인더 깨끗해진거랑 렌즈 상태는 정말 감동!!너무 깨끗 반딱. 뷰파인더가 너무 깨끗해서 뻥뚫린줄 알았습니다. 자세히보니 녹슨 부분도 다 딱아주셨네요. 스펀지.. 2018. 5. 30.
민화 008 | 인사동 백제한지 . 민화용 순지 & 배접지 구매 남동생과 종로 나들이 겸사겸사 인사동 백제한지에서 종이 구매 지난주 금요일은 문화센터 민화 마지막 수업 겸사겸사 선생님의 작업실에서 아교포수를 배웠습니다.배웠으니 실전을 해봐야겠지요? 그리하여 인사동에 순지를 구매하러 갔어요.종이집이 많~ 지만 그중에 무난한 곳 추천받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 민화용 순지를 보여달라고 했눈데, 흰것과 누리끼리 한 것 중에 누리끼리 한 것을 많이 사간다며, 선생님의 성함을 묻곤 알아서 꺼내주시네요. 굳굳종이 이름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에서 지워졌구.. 가격만 7천원이 였던걸로 기억해요. 순지 7천원 짜리 전지 2장과 배접지 1장 천원에 구매해서 총 15,000원 지출 종이는 쇽쇽쇽! 세번에 돌돌돌 말려 포장해주셨어요. 붉은 포장지에 말린 나의 순지는 하루죙일 이리 꺽이고.. 2018. 5. 22.
서울 삼청동 | 베테카텐 . 이태리 현지맛? 소고기 로제 파스타 & 마르게리따 피자 종로투어 . 삼청동 이태리 레스토랑 베테카텐 feat. 내카드결제 남동생과 주말 미술관 & 뚜벅잡동 데이뚜외로운 누님과 놀아줘 고맙다고 하루 종일 쫄쫄 굼기고 저녁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갔쏘요.찾아보고 간 맛집은 아니고, 아무길이나 따라가다 나온 조용한 식당에 자리했답니다.(배고파서 더이상 걸을 수 없을 때 보인 식당. 바로 착석 GO!) 기본 세팅 나름의 서빙경력 물따름ㅋㅋ 메뉴판을 보면 고민하지말고 정말 먹고싶은걸 먹으라는 느낌을 받아요.샐러드 & 피자 & 파스타, 18 잔치저희는 동생이 먹고싶은거로 ! 소고기 로제 파스타 +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어요. 밖에서 멋지게 사진찍으려고 창가로 앉았는데, 밖에서 보니 글이 쓰여있어서 실패..& 나가서 봄으로 인해, 현지경력 쉐프가 운영하는 집이구나~ 약간 .. 2018. 5. 22.
민화 007 | 아교포수 . & 선생님 작업실 방문 문화센터 마지막 수업은 선생님의 작업실에서 진행했어요. 소과도는 잠시 미뤄두고, 순지에 밑작업(아교포수)을 하기위해 작업실로 GO! 제가 조금 늦게 방문했지만, 다들 조금씩 늦어 예기좀 나누고 숨좀고르고 수업을 시작했어요. 평소 문화센터에서는 다른 민화그림을 보고 접하기가 힘든 환경인데, 역시 작업실은 달라요 !큰 작업, 작은 것 여러가지 있어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네요. 십장생도 입니다. 4폭이 이어진 큰 작업이였는데, 너무 이뻐서 난 언제쯤 이런 걸 그릴려나~ 얼른 그리게 될 날이 오길 기다리고있어요. 정말 구름 너무 이쁘지않나요? 반해버렸어요. 영롱한 구름 색상 탐스런 복숭아와 푸르딩딩한 돌뎅이! 요런 화병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소과도 끝나면 가운대 연꽃화병그림도 꼭 해보고싶어요~ 같이 수강하시.. 2018. 5. 21.
남매투어 | 종로 & 인사동 & 국립현대미술관 & 삼청동 & 따릉이 5월은 가정의달, 그러므로 남매투어 개시 형제님과는 지난 과거의 여행에서의 다툼 이후 잘 돌아다니지 않았는데,오랜만에 날이 좋아서, 미술관 & 종로 골목 나들이 > 남매투어를 개시. 가무튀튀 한 남매의 OOTD 종로3가에서 내려 익선동을 지나 인사동으로 가던중 이쁜 대문! 분위기 좋게 한장 찍으려 했지만, 폰카 렌즈에는 기름때가 끼었고, 형제님은 그런 디테일에 관심없고..기름낀 사진 완성! 하늘이 정말 좋았던 날 (2018. 05. 19)셔터를 막눌러도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날! 인사동스런 간판 + 인사동을 지나는 관광객 1 국립현대미술관 가는 길에 인사동 백제한지에서 민화그릴때 쓸 순지와 배접지 구매 그리고 동생 부채도 구매,마치 도를 알 것 같은 모습에서 부채까지 장착하여 도를 완성하였다. 핑크.. 2018. 5. 21.
CANON autoboy2 Quartz DATE | AGFA vista 200 . 1ROLL CANON autoboy2 | 오토보이2 데이터백 모델 첫 롤 루나에 이어 오토보이2도 현상&스캔첫롤은 역시 마구마구 눌러주기 퇴근 뒤 따릉이와 함께하는 한강투어는 언제나 노을씨와 함께. #금요민화 시간 날씬해지는 시간 홍초뒤에 달리는 자동차의 라이트가 이뻣지만, 나의 플래쉬는 용납하지 않았다. 퇴근뒤는 피곤하니까 안녕하세요. 네모네모 입니다. 혼자보단 둘이죠....................................흑. 넘고싶다면 불러요 사다리차 울..적한 우편물 자연스러웠다. feat. 타이머 내가 사랑하게 된 건물. 그리고 어색한 셀프촬영. 사우론 캐논 오토보이2 QD 카메라 구매리뷰 포스팅 GO >> CANON autoboy2 Quartz DATEAGFA vista 200 | 1ROLL in.. 2018. 5. 21.
CANON autoboy LunaXL | AGFA vista 200 | 1ROLL 캐논 오토보이 루나XL + AGFA vista 200 film 루나xl의 첫 롤을 찾았다. 캡션 기능 결과물을 빨리 보고싶어 이것저것 보이는 것에 셔터를 눌러댔다.아그파 필름도 처음 사용해 보았고, 현상과 스캔은 종로 우성상사에 처음 맏겨봤다.어떤 느낌의 카메라, 필름인지 기준이 없다. 하지만, 펜탁스 espio 120mi의 느낌이 더 좋다. 카와이이!! 는 생각보다 이쁘지 않고, 캡션기능 자체가 또렷하지 않아... 잘 쓸런지 캡션 위치에 빛이 없다면, 어둡다면 이쁘게 나오는 구나 어둡더라도 예외는 있다. 타이머 켜고 혼자 촬영, 타이머는 항상 옳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첫 롤은 실망이다. 캐논 오토보이 루나XL 카메라 구매리뷰 GO! >> CANON autoboy LunaXLAGFA vista 2.. 2018. 5. 19.
PENTAX ESPIO 120mi | fujicolorC200 | 4ROLL 2017. 10.28친구의 결혼식 나도 우아한 친구이고 싶었디만, 이 성격 어디갈까 실내에서 플래쉬 안쓰겠다고 끄고 찍었더니 다 흔들렸다..슬픔. PENTAX EXPIO 120mifujicolorC200 | 4ROLL instagram @zuzu 2018. 5. 19.
LOMOKONO | fujicolorC200 | 1ROLL 2017 가을 로모키노를 어렵게 구매하고, 첫롤영상으로 만들으면 더 좋겠지만, 너무 귀찮으니 이번엔 사진만. 해질무렵 부터 시작해 실내, 저녁에 찍었더니 사진이 어둡다.낮에 찍은 사진도 있는데, 생각보다 밝게 나왔다. 노출을 종잡을수 없다. 로모키노에 니시카 플래쉬를 장착해 찍어봤지만, 플래쉬 재충전 시간 때문에 빠르게 필름을 감을수가 없어 영상으로 찍기에는 무리.지속광으로 유지할수 있는 플래쉬를 알아봐야하나... 위 야경과 밑의 야경이 같이 찍혔는데 필름 스캔 시 프레임따라 상태가 다르다..... 스크롤을 빠르게 내리면 마치 영상같은 느낌 적인 느낌 LOMOKINOfujicolorC200 | 1ROLL instagram @zuzu 2018. 5. 17.
민화 006 | 소과도 . 초뜨기 & 밑색 채색 시작 2018. 5. 5 어린이날 - 소과도 초뜨기 열매가 맺는 결실을 축복하고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소과도 (네이버검색 ㅋ)총 4장의 그림이에요. 1. 수박 + 오이 + 가지2. 복숭아 + 포도송이3. 석류4. 불수감 (?) - 귤종류라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초뜨기를 시작하기 위해, 아교포수 한 순지를 다리미로 펴주고 초를 바닥에 놓고 시작. 모란도 작업 때 먹색이 너무 짙어서 이번에는 먹에 대자를 좀 더 썩어주었습니다. 4가지 그림을 술술~ 초뜨기는 집에서 숙제로 완성! 2018. 5. 11문화센터 11회차 수업 소과도 밑색을 칠하였지요~ 항상 밑색 시작은 호분이죠! 지나치게 맑고 투명하게 채색된 호분... (너무 연하게 되버렸지요)좀 더 진하게 호분을 썩어주세요~ 좀더 진하게 됬지요? 나머지도 좀더 진하.. 2018. 5. 13.
REVIEW | Canon Autoboy2 Quartz DATE (데이터백) . 초점거리 설정하기 2018. 5. 9 캐논 오토보이2 쿼츠데이트 (데이터백 모델) 구매 이베이에서 급하게 오토보이2를 구매했어요.왜냐믄.. 캡션기능 때문에! 캐논 오토보이 루나xl 구매와 같은 이유인데, 오늘 물건을 받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봐도 캡션기능은 없네요 잘못구매 했습니다~ 하지만 루나xl이 있으니까 캡션기능은 루나를 쓰기로..흑.. 일본에서 받아보았눈데, 덩그러니~ 포장하여 도착! 루나xl 판매자와 넘나 다른 모습 ㅋㅋㅋㅋ Canon Autoboy Luna XL 구매리뷰 보러가기 ! 하지만 멀쩡한 모습! 회사에서 오전에 택배를 받고 뜯고 싶은 걸 참다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카메라 확인!날도 좋으니 옥상에서 한껏 찍어듀었어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감격 ~ 벽돌같은 쿨레식함에 쿨내가 진동 !카메라 작동 소리도 궹~.. 2018. 5. 10.
로모 수리 | 신한카메라 . 남대문수입상가 카메라 구경 2018. 5. 7. 20살 초반에 큰맘 먹고 구매했던 로모 lc-a+ 가 고장이 났다.몇 년 동안 쓰지 않고 모셔뒀더니 배터리에선 누액이 흘렀고,노출계는 작동하지 않고, 녹슬고, 상판은 너덜거리고 큰맘먹고 로모 수리 결심! 네이버에서 로모 수리 후기를 보고 남대문 수입상가에 위치한 신한카메라에 방문하였다. 사장님께선 로모를 수리하고 계셨다. 로모 수리 전문 처럼 ㅋㅋㅋ 이런저런 공구들이 쌓인 책상에서 내 로모 바닥 받침을 뜯어내고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고, 초점거리 0.5까지 조절하는 것 까지 추가하여 8만원을 부르시더라..생각보다 비싸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잘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진행초점거리 / 셔터감 / 녹슨것들 / 상판덜렁거림 / 감도설정 안되는것 등등 전반적으로 본다고 하니일단 믿고 맏겨.. 2018. 5. 8.
민화 005 | 부채 . 마무리 태점찍고 이름쓰기 부채 마무리 만 남았습니다. 태점찍기전의 부채 나무에 태점을 찍었습니다.보이시나요?나무중간 중간에 검은 점을 찍고, 속에는 백록과 바인더만 썩어 진하게 올려주었습니다.끝! 채색은 모두마무리 ~ 백록 색상 너무 이쁘죠 ? 그림을 다 그렸지만 시간이 남아 있어서 이름쓰는 연습을 했어요.이쁘게 써지질 않아, 수업 같이듣는 분께서 써주셨어요~ 서예 15년 하셨다길래 그앞에 넙쭉 ~ 먹도 마찬가지로 바인더를 썩어서 ~ ㅋㅋㅋㅋㅋ 글만 덩그라니 썰렁하지요..도장을 찍었으면 이뻣을탠대 아쉽.. 다음에는 꼭 도장을 찍어야 겠어요. 여름 부채 끝 ! 2018. 5. 6.
REVIEW | Canon Autoboy Luna xl . 캐논 자동줌 필름카메라 feat. 캡션기능 월급 받기 무섭게.. 카메라를 구매했어요.자동 필름카메라 이쁜이로 사려다가... 어떤 사진을 한장 봤는데, 날짜가 찍히는 곳에 한분+ 날짜가 찍히고, 문자까지 찍힌 사진을 보곤,그 사진을 찍은 카메라를 찾아 바로 구매했어요ㅠ. 캐논 자동카메라 중에 autoboy 이름이 들어간 카메라들은 대부분 이 기능이 있는 것 같아요..(잘모름) 일본판 캐논 카메라구요.택배가 도착하자마자 꺼내 봤을땐 필름도 베터리도 없어 어떤 상태도 확인해 볼수가 없었다지요.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구해온 베터리를 넣고~ 카메라 on!캡을 캡을 당기면 렌즈가 삐우우우욱 나옵니다~ 다지워저벼린 렌즈정보.. 이제 액정에 글도 보여진답니다~지금 설정은 년월일 한문이 쓰이도록 설정해 뒀고~J-1~5, E-1~5 까지 총 10종의 캡션기능이.. 2018. 5. 5.
리폼 | 디스트로이드 진 . 유니클로 SALE 청바지 찢어입기 유니클로 9,900원 청 반바지 리폼하기 유니클로에서 세일 바구니에 쌓여잇던 청 반바지입니다.허리는 엄청 크고, 스판 제로에 ㅋㅋㅋ 그냥 그런 청바지입니다만, 찢어 입기에 부담 없는 가격! 9,900원에 데려왔어요.적당히 통이 있는 무릎 기장의 바지가 가지고 싶었는데 말이죠, 딱 발견. 일단 밑단을 잘라줬구요~ 요로코롬 칼선을 그어주세요~ 그리고 식서방향(세로줄)의 올을 풀어주었어요.시작은 한올 한올 잡아 뺐습니다. 뽑는다 . 열심히 . 실을.. 손톱이 아프도록 뽑아주었어요.... 하지만.. 칼로 긁어주는 게 훨~~~~~신 편하다는 것 나중에 칼(날 없는 쪽으)로 긁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저의 바지입니다. 화면에서 오른쪽을 먼저 찢어주었고( 손으로 한 올 한 올...)..처음 칼선을 비스듬히.. 201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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